24년 미국주식 마감시황[주식은 장기적으로 저울이다]
안녕하세요.
하루 한발 성장하는(One Step a Day-osad)오사드 입니다.
미국주식 마감시황 살펴보겠습니다.
다우입니다.
미국주식에서 다우존스 종합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42,512포인트로 전일보다 1.03%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장을 마감한것 같습니다.
아직 뉴스를 보진 못했지만 아마도 사상최고가로 장을 마감했다는 뉴스가 나올것 같습니다.
다우 30 입니다.
많이 상승을 한 순서로 정렬을 하였습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 > IBM > 캐터필러 > 나이키B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머크
이렇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락을 한 종목은
보잉 > 세일스포스 > 인텔
입니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시간이 오전 6시 48분 이다 보니 아직 거래가 좀 되어서 약간의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나스닥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나스닥은
0.6% 상승한 18,291포인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나스닥 100 살펴보겠습니다.
상승을 많이 한 순서로 정렬을 했습니다.
반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엔 많이 하락한 순서로 살펴보았습니다.
많이 상승한 순서와 많이 하락한 순서로 살펴보면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큰 기업들은 하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상승을 한 종목들은 하락한 대표 종목들보다 시가총액이 작은것으로 확인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승을 한 종목이 더 많더라도 시가 총액이 큰 종목들이 주가가 떨어지다 보니
나스닥 같은 경우에는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은 투표 기계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약간 어렵게 전해질 수 있는데 간단하게 풀어보겠습니다.
■ 단기적으로 투표기계다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서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뜻합니다. 뉴스가 나오면 주식이 갑자기 오르기도 하고 나쁜 소식이 퍼지면 떨어지기도 하죠. 마치 주식 가격이 인기가 많은지 아닌지 투표를 통해 정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 동안은 주식 가격이 사람들의 감정에 흔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주식 가격이 그 기업의 실제 가치를 반영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회사가 얼마나 돈을 잘 벌고 얼마나 튼튼한지를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며 그에 따라 주가도 맞춰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주가가 출렁거려도 결국 기업의 진짜 모습에 따라 평가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말을 통해서 주식 투자를 할 때 단기적인 변화에 너무 신경 쓰기 보다는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보고 오래 기다리라는 조언을 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이야기는 현명한 투자자 책에서 언급 되었던 내용일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성공투자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
오사드 였습니다.
[이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 관련 내용은 철저히 작성자의 개인 의견이며, 특정 업종 또는 종목에 대한 추천, 매수, 매도 의견이 절대 아닙니다. 본 글의 내용은 단순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모든 투자 결정은 반드시 독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므로, 여유 자금으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