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16일 미국주식 마감시황
안녕하세요.
하루 한발 성장하는 오사드 입니다.
미국 주식 마감시황 살펴보겠습니다.
다우입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43,077포인트로 0.79%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다우 30 보겠습니다.
반 이상이 오른 상태로 마감 하였습니다.
나스닥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은 18,367포인트로 0.28%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 100 보겠습니다.
우선 많이 상승한 종목부터 보겠습니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시스코 시스템즈 > 덱스컴 > 엔비디아
많이 하락한 순서로도 확인 해보겠습니다.
많이 하락한 순서로는
ASML > CSX > KLA > 오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 몽고DB > 시놉시스 > 램 리서치 > 워크데이
이렇게 확인 됩니다.
어제 많이 하락한 ASML 입니다.
테슬라 입니다.
테슬라 어제 하루 변동성이 상당했습니다.
위로 325달러 47%
아래로 176달러 20%
위 아래로 67%의 변동성이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176달러에 매수를 해서 325달러에 매도를 한 사람도 있겠죠?
주식은 참 어렵습니다.
그냥 주식으로만 바라봐도 어려운데 이런 회사들을 처음에 일으켜세워서 이끌어 가는건 얼마나 어려울지 자주 생각이 납니다.
이런 저런 회사들을 컴퓨터만으로 들여다 보는게 참 편하긴 하지만 알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렵습니다. 주식을 회사로 바라보면서 공부를 하면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주식의 가격을 맞추려 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가능하지??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래서 좋은 회사 잘 골라서 동업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모아가고 있습니다.(소규모 이지만..)
저 역시 작은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은 초기 단계라 저의 노동과 시간이 모두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직원도 있지만 아직 규모를 더 키워야 하는 단계라서 직접 뛰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업도 이렇게 힘든데... 이런 거대한 기업들을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자리 잡히면 편하겠죠? 그때를 바라보고 뜁니다.
그리고 돈을 거래처에 주고 받아오는 과정에 참 어려움도 있고 그러합니다.
좋은 거래처도 있고 나쁜 거래처도 있고..
좋은 거래처는 운영도 더 잘되더군요.
또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과정에 회계 관련 기초 지식도 쌓이고 기업들의 보고서를 볼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컴퓨터를 보고 그 회사를 편하게 알아볼수 있지만 회사 내부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쿠팡에 가서 일도 해봤어요.
그때는 미국 시장에 상장 전이었지만 많이 배워왔습니다.
하여튼 오늘은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했습니다.
같은 물건을 보아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주식도 같은 뉴스, 같은 가격을 보더라도 각기 다른 생각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거래가 이루어 지겠죠?
좋은 주식 투자 습관 들이셔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사드 였습니다.
[이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 관련 내용은 철저히 작성자의 개인 의견이며, 특정 업종 또는 종목에 대한 추천, 매수, 매도 의견이 절대 아닙니다. 본 글의 내용은 단순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모든 투자 결정은 반드시 독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므로, 여유 자금으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