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21일 미국주식 마감시황[일론머스크를 읽으며..]
안녕하세요.
하루 한발 성장하는 오사드입니다.
어제는 본업이 너무 바빠서 한국 주식 마감시황을 못했습니다.
오늘 장 마감후 한국 시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미국 증시 마감하였습니다. 어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우존스 입니다.
미국 다우존스는 42,931포인트로 -0.80% 하락 하였습니다.
다우 30 볼까요?
다우존스가 0.8% 하락하였으니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을 하였습니다.
상승한 종목들은
보잉 > 유타이티드헬스 그룹 > 애플 > IBM > 마이크로소프트 > 아마존 > 인텔 > 셰브론
반대로 하락한 종목들은
머크 > 트래블러스 컴퍼니스 >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 홈 디포 > 골드만삭스
이렇게 나타납니다.
나스닥 보겠습니다.
나스닥은 18,540 포인트로 0.27% 상승 하였습니다.
나스닥 100 보겠습니다.
나스닥의 100 종목 입니다. 너무 길어서 상승 리스트 하락 리스트로 나눠서 보겠습니다.
상승한 순서를 보면
엔비디아 > 마블 테크놀러지 그룹 > 룰루레몬 > 포티넷 > AMD
입니다.
반대로 하락 한 종목들을 보겠습니다.
하락한 종목들을 살펴보면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 컴캐스트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 코파트
입니다.
시황은 이정도에서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일론머스크
상당히 두껍습니다. 700페이지가 넘지만 글이 참 잘 적혀 있는거 같아요.
지은이는 월터 아이작슨 -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잡스, 이노베이터 등 훌륭한 책을 많이 쓴거 같아요.
처음엔 페이지가 많아서 읽는데 힘들거 같았는데 그래도 하루에 3장~10장 사이를 읽고 있습니다. 어제 120페이지 까지 간거 같아요. 5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갑자기 왜 책을...그것도 두꺼운 책을...
사실 저는
어렸을때는 공부 좋아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어렸을때 시골에 살았습니다. 특히 놀다 집에 들어가는게 정말 행복했죠. 그냥 노는게 좋았어요.
공부를 할 필요성도 몰랐습니다. 동네가 시골이다보니 유치원도 없었으며 학교를 가려면 작은 고개 3개는 넘어서 다녀야 했습니다. 어느날은 학교를 마치고 시험본것을 집에 가져갔는데 0점을 맞은거에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 0점이란 개념도 없었구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책을 아궁이(가마솥 아래)에 넣으라 해서 정말로 넣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종아리를 회초리로 맞은 기억도 있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성장 하면서 어느 순간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는 거의 만화책을 보앗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드래곤볼, 아기와 나, 삼국지, 닥터슬럼프 등 대부분 많이 본거 같아요. 공태랑 시리즈, 미스터 초밥왕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학교다닐때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그냥 수업듣는게 좋았습니다. 다른 친구들 1번 듣고 이해할거 저는 10번 그이상을 들어야 이해가 되거나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넘어가는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냥 수업이 좋았어요. 수학은 ㅡ.ㅡ.. 어려웠지만 그래도 수업은 좋았습니다.
요즘엔 영어 독학 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외워지지도 않지만 재밋습니다.
세상에 천재가 정말 많아요. 위 책의 주인공인 일론머스크와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등등 대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이 천재분들은 우리가 몇 년을 끙끙 앓고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을 저희보다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 이해도 잘 하고 기억도 잘하고 그것을 사업과 투자로 연결해서 성공한거 같다고 보여집니다.
성공에는 분명히 천재성과 노력 이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분들의 지금처럼 성공한 모습만 보면 한방에 된거 같지만 모두 힘들때가 있던거 같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천재적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어렸을때 또는 학교다닐때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움에 직면했을때를 집중적으로 봅니다. 거기서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저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공부를 잘 하진 못하지만서도 저에게 어려운 책을 도전 하고 있습니다.(다른분들은 쉬울수 있어요) 정말 어렵지만 하루 1장 또는 몇 줄 읽는 걸로 시작을 합니다.
느리지만 몇 줄 읽고, 또 몇 장 읽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몇가지가 증권분석, 현명한투자자, 증권투자권유대행인(자격증)을 보구 있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책 일론머스크는 위의 3권의 책을 읽다가 잠시 쉬면서 읽는 책 이지만 많은 배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렵지만 열심히 한발 한발 나아갑니다.
언젠가 저만의 인생에서 뭔가 이루겠죠!
이상!
오사드 였습니다.